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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듐 주석 산화물 분말(In2O3/SnO2)

인듐 주석 산화물은 전기 전도성과 광학적 투명성뿐만 아니라 얇은 필름으로 증착할 수 있는 용이성으로 인해 가장 널리 사용되는 투명 전도성 산화물 중 하나입니다.

ITO(인듐 주석 산화물)는 연구 및 산업 분야 모두에서 널리 적용되는 광전자 재료입니다. ITO는 평면 패널 디스플레이, 스마트 윈도우, 폴리머 기반 전자 제품, 박막 광전지, 슈퍼마켓 냉동고의 유리문 및 건축용 창문과 같은 다양한 응용 분야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. 또한, 유리 기판용 ITO 박막은 유리창의 에너지 절약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.

ITO 그린 테이프는 전기발광 기능을 갖추고 완전히 유연한 램프 생산에 활용됩니다.[2] 또한 ITO 박막은 주로 반사 방지 코팅 역할을 하고, 액정 디스플레이(LCD) 및 전기발광용으로 사용되며, 여기서 박막은 전도성 투명 전극으로 사용됩니다.

ITO는 액정 디스플레이, 평면 패널 디스플레이, 플라즈마 디스플레이, 터치 패널 및 전자 잉크 응용 분야와 같은 디스플레이용 투명 전도성 코팅을 만드는 데 종종 사용됩니다. ITO 박막은 유기발광다이오드, 태양전지, 정전기 방지 코팅, EMI 차폐에도 사용된다. 유기발광다이오드에서는 ITO가 양극(정공주입층)으로 사용된다.

앞유리에 증착된 ITO 필름은 항공기 앞유리의 성에를 제거하는 데 사용됩니다. 필름 전체에 전압을 가하면 열이 발생합니다.

ITO는 다양한 광학 코팅, 특히 자동차용 적외선 반사 코팅(핫 미러) 및 나트륨 증기 램프 유리에도 사용됩니다. 다른 용도로는 가스 센서, 반사 방지 코팅, 유전체의 전기습윤, VCSEL 레이저용 브래그 반사경 등이 있습니다. ITO는 low-e 창유리의 IR 반사판으로도 사용됩니다. ITO는 또한 Kodak DCS 520을 시작으로 이후의 Kodak DCS 카메라에서 청색 채널 응답을 증가시키는 수단으로 센서 코팅으로 사용되었습니다.

ITO 박막 스트레인 게이지는 최대 1400°C의 온도에서 작동할 수 있으며 가스 터빈, 제트 엔진, 로켓 엔진과 같은 열악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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